푸른들농원은 여주순이 너무 잘자라 주고 있습니다

어릴때 순집기를 해줘야 튼실하게 잘자라기 때문에 이번주부터 순집기하고 있습니다.

시골에 일손도 많이 부족해서 올해는 두순으로만 관리를 할려고 합니다.

세개 순중에 하나는 자라내려고하니 고민도 많이되고 그냥 다 올릴까하는 욕심도 생겨서

갈등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여주열매 수확하는 시기를 생각해서 과감히 하나는 정리했습니다.

밑부분이 깨끗해야 유기농으로 인증받아서 재배하는 여주에게 병충해가 없기에 통풍 잘되라고

어린 잎사귀를  따 주었습니다...

푸른들농원 여주열매 이만큼 자라고 있습니다.

6월말쯤 여주열매가 달려서 수확이라는 기쁨을 누리겠죠...

새벽잠이 많은 농원옆지기 두눈꺼플이 무거워도 깨끗이 정리되어있는 여주순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흐뭇합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님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