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식목일은 국민의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제정한 기념일 입니다

 

일본 식민지로 부터 광복된 다음 해인 1946년 정부는 양력 4월 5일이 계절적으로도

나무를 심는 시기라는 이유도 있지만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룬날과 조선의 성종이 동대문 밖 선농단에서

직접 논을 경작한 날 등을 기원으로 해서 식목일로 정하였다 합니다

 

따라서 식목일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농림 사상이 깃든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울 막내 영현이가 학교 과제물 을 작성하여 가져와서 알려주네요

저도 식목일 대하여 오늘 제대로 알게되었네요

 

우리집 공터에  어린 소나무 100여 그루 오늘 심었 습니다

2~3년전만 해도 소나무 묘목값이 꽤 값이 비쌌는데 금년에는 저렴 하네요

소나무 묘목이 과잉생산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소나무 가격이 좋지 않다는것을 알면서도 심어 두었습니다

오늘 물주기 까지 정성드려 심어 놓은나무 잘 자라주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