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정월 대보름 입니다
여기 저기 해마다 열리던
대보름 행사도 구제역 과 AI 때문에
대부분 취소 되여 날씨 만큼 싸늘 하네요
요즘 제 이가 좀 부실해진 것 같아
튼실한 이 간직 하자는 의미로 부스럼도 깨물고
어릴적 먹었던 그 찰밥 맛도 보면서 보름을 맞습니다
한 해의 첫 밝은 보름달이 뜨는 날
올해에도 풍년농사 그리고 우리가족 모두
질병이나 액운을 막아 달라 무사태평을
보름달을 보며 기원 해 보렵니다
어러분들 한해도
뜻 하는바 모든일이 두루두루
잘 되기를 기원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