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자생녹차 ~
치재청정제다를 다녀 왔습니다
천년의 숨결을 담은 맑고 순순한 정읍 자생 녹차 ~
정읍 지역은 예로 부터 중요 차 생산지로 알려져 왔으며
일본, 인도 등의 차나무 품종과 섞이지 않은 자생품종을 보존
육성하고 있어 역사성 및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지요
노령산맥의 줄기의 산세와 섬진강의 물주기가 시작되는
옥정호와 동진강을 접하여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으로
자생차 재배에 토양 기후 등 최적지 입니다
오늘 다녀온 치재 청정제다는
호남의 삼신산으로 불리우는 두승산 남쪽 끝자락에 위치에 있지요
치재청정제다 다원의 특색은
대나무 밑에서 이슬먹고 자란 자생녹차 입니다
자연과 잡초와 차나무가 형제 처럼 몸을 섞고 자생 하듯이
청정지역에서 유기농 녹차를 생산하는 다원 입니다
빽곡히 들어선 대나무 아래로 녹차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대나무는 뿌리 번식으로
봄이면 이렇게 죽순이 땅에서 올라 오지요
대나무 밑에서 이슬먹고 자라는 자생녹차
대나무 숲 에는 녹차외에도 장내삼도 있지요
사장님이 비밀이라고 했는데 살짝 공개 합니다
착한 사람만 눈에 띄다고 하는데 저도 착한가 봅니다 ㅎㅎ
어린 차잎만을 채취하여 만든 새순차
녹차는 우려낼때 마다 맛을 달리 하다고 합니다
다원 입구에 가공시설도 있고
자생차를 만들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되 있어
직접 차를 만들어 볼수 있는 다원 이랍니다
사진 맨 왼쪽 분이 박성경 치재다원 사장님 입니다
자연과 생활하다보니 모습도 자연인 닮는것 같아요
저는 새순 녹차를 생수에다 하루정도 우려서 마시면
은은 하면서도녹차의 깊은 맛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길남이의 올여름 식수는 몸에 좋은 정읍 자생녹차로 해결 하려고 합니다
정읍 치재청정제다 다원은
잡목과 잡초와 차나무들이 형제처럼 몸을 섞고 사는곳
대숲아래 청초이 피어난 차꽃들이 보일듯 말듯 수줍은 향내를 피워
올리기도 하는곳 이곳은 자연이 숨쉬는 다원 입니다
이른봄 맑은 공기를 먹고 자란 차나무의 어린잎만을 채취하여
전통수제 방식으로 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혹여 유기농 정읍자생차를 구입하실 분은
정읍시청에서 운영하는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구입 하실수 있습니다
자생차 이외에도 단풍미인쇼핑몰에 오시면 정읍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http://www.danpoongmall.com/
